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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운동 계획 부상 조심해야 해건강 정보 2024. 1. 8. 16:33
요즘은 날도 추워지고 감기와 같은 문제로 인하여 외출이 꺼려 지기도 합니다. 외부에서 활동하는 것 보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집이나 실내에서는 외부에서보다 활동량이 줄어들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해서 먹는 만큼 움직이지 않아 체중이 늘어 나게 됩니다. 이렇게 점점 살이 찌다 보면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비만이나 과체중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은 매우 많지만 그 중에서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그리고 당뇨병이나 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환을 경계해야 합니다. 치료에도 시간이 많이 걸릴 뿐 아니라 일상에서의 관리 역시 매우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거나 이미 하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하는데도 적절한 계획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살이 빠질 때 함께 줄어들 수 있는 근육의 양은 또 다른 문제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각자 개인에게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우는데도 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운동 순서가 중요해
운동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하는 그 순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생각나는 순서로 실행하는 운동은 자칫 근육의 무리가 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관절을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지방과 근육 모두 몸에 필요한 성분이기도 한데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지방이 필요합니다. 안타깝게도 근육은 눈에 쉽게 보이지 않지만 지방은 쉽게 보이다 보니 지방 제거만 너무 집중 하다 보면 근육의 손실이 올 수 있습니다. 일정한 양의 지방을 유지하고 근육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유연성과 협응 능력 길어야 해
몸을 잘 움직이기 위해서는 우선 유연성과 근력 그리고 협응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유연성은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늘리는 것으로 연력이나 체중 그리고 생활 습관에 따라 개인차가 클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대칭적인 관절에도 유연성의 차이가 보일 수 있습니다. 뼈의 형태와 모양들로 인해서 움직임이 제한적이기도 하고 자유롭기도 하다는 의미입니다. 특히 결합 조직의 유연성 문제는 연령이 낮은 아이들보다 성인 혹은 노인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는 노화와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연성을 위한 운동을 하건 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을 하건 운동을 하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이 유연성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칭이라는 것은 운동 전에 하는 간단한 몸 풀기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30초 기준으로 4세트 가량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어느 정도 몸을 풀었다면 근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돌입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은 호흡과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정확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이후에는 점차 무게를 늘려나가야 합니다. 이 때에도 개인차에 따라 중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하고 무리한 무게를 버티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과도하게 무거운 기구로 근력 운동을 하면 연골이나 뼈의 마찰이 커지면서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여러 부위 함께 사용하는 운동이 필요해
근력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관절 일부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여러 부위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좋습니다. 스쿼트나 푸쉬업 그리고 풀업과 같은 동작은 두 가지 이상의 관절을 사용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근력을 강화 하는 운동을 하고 난 이루에는 협응력을 높일 수 있는 동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협응이라는 것은 연속적인 동작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을 뜻합니다. 복잡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동작들을 하면서도 근육이 조화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습니다. 협응력을 높이는 운동으로는 자전거 타기나 수영, 달리기 등과 같은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은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흥미를 유발하기도 해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체중 감량을 위한 방법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비만이나 과체중을 해결하거나 방지하는데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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